• 중동 리스크 대응…인천TP, 긴급 수출바우처 지원
    • 중소기업 34개사 선착순 모집…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6일 ‘2026년 인천광역시 중동 상황 위기 대응 긴급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국제 물류비 상승, 선적 지연 등으로 수출 피해와 공급망 차질을 겪고 있는 인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 중소기업 34개사 내외로, 2025년~2026년 2월 중동 수출 실적 보유 기업 또는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수출 피해 사실 확인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해외규격인증 ▲해외 마케팅 ▲시장조사 ▲해외 전시회 참가 ▲국제 운송비 등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종전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체감하는 환율과 물류비 부담은 여전히 크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이번 사업이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과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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