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내 레이크하우스의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카페테리아와 매점, 수상레저시설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이크하우스는 청라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편의시설이다. 2019년 준공됐으며 1층에는 매점과 수상레저시설, 2층에는 호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레이크하우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공개입찰을 통해 신규 운영사업자를 선정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레이크하우스의 가장 큰 변화는 카페테리아와 매점, 수상레저시설을 단일 사업자가 통합 운영한다는 점이다. 기존 각각 운영되던 시설을 하나의 운영체계로 연계해 시설관리와 안전관리, 이용객 응대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상레저시설도 한층 새로워진다. 기존 오리배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신데렐라보트, 문보트, 패밀리보트 등 3종의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요금은 기구 종류에 따라 35,000~39,000원이다.
낮에는 탁트인 하늘과 푸른 수면이 어우러진 호수 위를 누비며 경관을 즐기고, 야간에는 다채로운 조명의 보트가 수면 위를 수놓아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와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레이크하우스가 청라호수공원의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레이크하우스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