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드림이는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되며,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체험활동, 현장학습을 연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저학년(2~4학년)·고학년(5~6학년) 수준에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역사적 사고력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예정이다.
먼저 6~7일에는 실내 역사수업이 이뤄진다.
저학년은 고려시대 외교를 이끈 서희와 조선의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을 주제로 역사 이야기를 배우고, 만들기 체험에 나선다. 고학년은 고려 역사와 문화유산, 금속활자 및 인쇄문화를 주제로 실내교육을 진행한다.
8일에는 저학년 아동들이 이천·여주 일대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 이를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업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학년 아동들은 오는 22일 청주 지역 역사 현장을 찾아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역사는 책으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체험할 때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올바른 역사관과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